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썸에이지↑·플레이위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3on3 FreeStyle: Rebound)’를 한국·홍콩·대만·마카오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올해 7월 스팀(Steam)에 론칭한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000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C 버전으로 구현한 것이다,
특히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3대3 팀전의 재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배틀 패스가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캐릭터 체형의 코스튬 의상에서 탈피한 전신 동물 의상으로 찾아 왔다. 개편 이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배틀 패스는 매 시즌 고유한 테마의 전용 보상들을 선보였고, 이번 배틀 패스에서는 곰 의상, 초월 교본, 공용 플래티넘 카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3on3 프리스타일은 콘솔과 PC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크로스 플레이 및 한국·홍콩·대만·마카오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