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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금부터 크레딧 채권은 단기적인 약세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부터 하반기 계절적 약세 요인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 앞으로 3주간 연말 계절적 특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윤원태 SK증권 애널리스트는 “12월 결산을 앞두고 북클로징과 윈도우드레싱 진행, 연말 투신사는 환매에 대비한 현금 확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온 크레딧 스프레드 가격 부담, 일드커브상 눌린 구간 매도물량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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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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