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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생활금융 트렌드 반영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12-11 10: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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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생활금융 특화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기존 NFC결제기능을 활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이용 고객들을 위해 아이폰 NFC 스티커를 도입해 교통카드 기능 및 편의점 등의 가맹점에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아이폰 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스티커는 아이폰8 이상 모델부터 사용 가능하며 발급 시 실물로 배송된다. 이용은 올원뱅크에서 간편하게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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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입출금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알림 서비스 신청, 변경, 해지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거래 유형(급여‧결제‧자동이체 등)에 따라 올원뱅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천하는 개인화 마케팅도 선보였다.

또한 올원뱅크에서 출석체크, 송금, 상품가입 등의 컨텐츠를 이용하면 적립되는 올원캔디를 활용해 ‘올리’와 ‘원이’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고객 참여 콘텐츠인 '올리 키우기'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어플을 이용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체까지 성장시키면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 리더는 “금융을 넘어 고객의 생활까지 고객 감동을 위한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올원뱅크를 전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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