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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김영복 교수, 정부합동평가 기여 행안부장관 표창

NSP통신, 권상훈 기자, 2020-12-10 14: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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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보건 분야 지표 개발 및 컨설팅, 심사 등 보건사업 질적 향상 기여

NSP통신-대구대 김영복 교수 (대구대학교)
대구대 김영복 교수 (대구대학교)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대구대학교 김영복 교수(재활건강증진학과)가 지난 9일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해마다 국정 현안과 국정 목표를 반영한 합동평가 지표를 산출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합동평가를 하고 있으며, 생산성 대상 심사를 통해 지자체 인력의 역량 강화, 자원의 효율적 활용, 업무의 효과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다년간 보건 분야의 국정 목표와 현장성을 반영한 합목적적 지표 개발, 공정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및 보건위생분과 위원장 활동, 맞춤형 지역 컨설팅, 생산성 대상 심사 등을 수행해 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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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지난 10월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고, 전국대학보건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절주 문화 확산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영복 교수는 “앞으로도 보건분야의 체감형 사업 개발 및 지역 밀착형 업무 개선, 보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조율하는 조정자 역할을 수행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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