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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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내년 은행 대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할 전망이다.
대기업 운전자금대출 수요 둔화와 가계 기타대출 급증세(올해 11월 기준 +14.4% YoY)가 향후 진정될 것을 고려한 결과다.
다만 가계 기타대출이 여전히 내년 연중으로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위주 자금수요도 꾸준하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내년 대출 증가율은 통상적인 은행 연간 성장 목표치인 3~4%는 무난히 초과 달성할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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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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