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라이프 프리미엄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친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견본주택에서 파이낸스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파이낸스 카운셀링은 지정계약 기간 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에게 대출, 세무 등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2019년에 분양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 견본주택에서 처음 시행됐다.
이번 서비스는 12월 1일부터 4일간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담당 금융사인 우리은행 직원들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방문객들은 평소 궁금했던 금융 정보를 견본주택에서 안내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후문이다. 대우건설은 향후 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도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2012년 도입돼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또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는 입주 편의용품을 지원하는 ‘홈 키트 렌탈’, 바쁜 이삿날 입주민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웰컴밀’ 서비스, 입주민의 지적성장을 도모하는 ‘푸른도서관 플래너’ 등 10여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에 푸르지오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주거서비스인 ‘플러스 프리미엄’을 추가해 12월 입주 예정인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에 적용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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