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합리적인 분양가와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청약 일정을 공개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지대 서희스타힐스를 비롯해 신규 분양하는 현장마다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희건설이 책임 시공을 담당하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330-1 일원에서 지난 7월 11일 착공식을 가졌다.
지난달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후 사전 방문 예약제가 연일 마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지하 2층~최고 36층 규모, 총 21개 동으로 건설될 계획으로 완공 시 총 1963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일반 분양분은 ▲52타입 129세대 ▲53타입 142세대 ▲59A타입 333세대 ▲59B타입 179세대 ▲62타입 15세대 ▲71A타입 80세대 ▲71B타입 64세대 ▲84타입 32세대 ▲05타입 2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를 제외하면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 구성으로 약 2000세대에 달하는 세대 수와 최고 36층 규모의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가 전망되고 있다.
7일 특별공급(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을 시작으로 8일(해당지역)과 9일(기타지역) 2일간은 1순위 청약, 10일에는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17일 발표 예정이다. 청약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 청약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에 위치한 가운데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도보 통학권 200m 거리에 성산초등학교가 있고 반경 3KM 이내에 병설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향후 고유초등학교와 고유중학교도 신설 예정으로 안정적인 교육환경 구축 및 숲세권과 학세권, 역세권까지 갖춘 멀티세권의 프리미엄 단지로 완성된다.
특히 보평역까지 200M 거리, 광역버스 정류장까지 400M 거리로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차량 3분 거리의 용인IC를 이용하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45번 국도를 통해 용인 버스터미널과 용인시청 접근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안천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힐링 특권도 담아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는 단지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제공하게 된다.
단지는 대부분의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완성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방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설계)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이 기획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무엇보다 처인구에 2019년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SK하이닉스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형성되면서 직접 고용인력 1만7000명, 간접 고용 효과인력 1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돼 배후 주거수요 급증이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에 직접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며 향후 투자되는 금액은 10년간 약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 강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이며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날짜 및 시간대별로 접수 가능 건수가 제한되며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명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지양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사이버모델하우스는 공식홈페이지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외 공간을 3D 동영상으로 구현해 실제 방문해 둘러보는 효과를 선사하고 있다. 타입 평면도와 더불어 회전과 이동, 재생 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이버모델하우스에서는 입지스케치, 평면정보, 유니트스케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사전 방문 예약을 비롯한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위해서는 사전 방문 예약제 접수가 필수”라며 “경기도권뿐만 아니라 서울 수요자들의 문의까지 잇따르면서 방문 가능 일자가 빠르게 마감되고 있는 만큼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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