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화재 및 범죄예방을 위해 오는 8일 ‘2020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
공동주택 내의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역내 아파트 경비책임자,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 등 공동주택 88개단지 180여 명이 대상이다.
주요 내용은 ▲강도, 절도 등의 예방 및 대응법 ▲화재 예방과 소화, 연소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매년 시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하던 것을 올해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교육은 범죄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중요한 교육인 만큼 관련분야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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