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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볼까

아이더, 달라붙지 않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 ‘아레스’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4-26 11:00 KRD7
#아이더 #아레스 #바람막이재킷 #윈드브레이커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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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아이더가 출시한 ‘아레스’는 나일론 15데니어 원단을 사용 무게와 부피는 줄이고 기능과 스타일은 살린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안감을 없애고 소매는 이밴드로 처리해 더욱 가볍고 간편하게 착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피부에 쉽게 달라 붙지 않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부피감이 작기 때문에 작게 접어서 손쉽게 휴대할 수 있어 가벼운 산행이나 트레킹은 물론 캠핑, 여행, 나들이 같은 야외 활동 시 입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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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유행 컬러인 오렌지를 비롯해 블루, 그린, 옐로우 등 선명하고 화사한 비비드 색상으로 다양하게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은 심플하게 제작해 아웃도어 룩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일상복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제품은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가슴 부분에 히든 지퍼 주머니가 있어 실용적이다.

남성용 색상은 화이트, 아쿠아, 그린, 머스타드, 다크 네이비 등 5가지이며 여성용은 스카이블루, 핫오렌지, 바이올렛, 옐로우그린, 실버, 옐로우 등 6가지이다. 가격은 15만원.

아이더 김연희 상품기획부장은 “요즘엔 아웃도어의 초경량 재킷은 등산 외에 가벼운 야외 활동을 즐길 때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출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인기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아이더 ‘아레스’ 재킷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아이더 광고 속에서 모델 이민호와 윤아가 착장한 제품으로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초경량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에 화사한 비비드 색상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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