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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의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노의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부산광역시 관내 26만 소상공인 사업자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부산광역시 전체 16개 구 가운데 11개 구에 소상공인 구회장을 임명하고 해당지역에서 조직화를 완성한 상태다.

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구 회장은 있으나 아직 조직화를 완성하지 못한 부산시 관내 5개 구의 소상공인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노 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관내 소상공인 사업자가 26만으로 집계 됐다”며 “그동안 소상공인들의 조직이 구체적으로 결성되지 못한 상태여서 정부에서 소상공인들을 지원해도 부산에선 이들을 제대로 돕거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에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부산광역시 조직이 공식 결성된 만큼 이제부터 부산광역시 관내 소상공인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좌)과 노의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기념사진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한편 노의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난 23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김임용) 중앙회로부터 공식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에 임명됐고 발 빠르게 부산 소상공인들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부산광역시 관내 소상공인들의 행정적 지위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들은 노희석 회장 외에 ▲수석부회장 문봉영(더짱 대표) ▲부회장 김교영(새창조미래연구소 소장)·최송희(반여유통 대표)·김양숙(세흥건설 대표)·서홍원(이델라7 대표)·박무건(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 감사)·신용구(짱 오래연습장 대표)·정창용(주식회사 제이앤오 대표이사)·전경민(법무법인 율하, 변호사)·길왕성(길왕성테일러 대표) ▲감사 이상무(이상무 회계사무소 대표)· 최승호(한국웨니스 대표) ▲이사 변현규(뉴라이프 대표)·김자용(김자용 바버헤어 대표)·이성인(동성컴텍 대표)·황의하(대중예술인협회 이사장)·김상겸(유림가스상사 대표)·강인한(알파문고 대표)·권도일(비포고 대표)·한주성(월간 부산인물 대표)·정봉률(하나돈까스 대표)·주정경(새롯제부동산 대표)·송영우(꼬마김밥 대표)·강호행(대성종합 대표)·윤구한(스트레트 코리아 대표)·박태웅(한국재해방지주식회사 대표)·송진희(부산 학부모총연합회 위원)·이진희(전국아파트연합회 부산지부 여성지부장)·배순덕(대우유니폼 대표)·김순현(주식회사 모두모아 대표이사)·배희두(한국방역센터 대표) 등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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