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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는 배우 고수와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 세련미와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밝고 산뜻한 여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남자’ 컨셉트를 기반으로 이탈리아 남부 휴양지 배경의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촬영에서는 스포티라인(Sporty line), 비즈니스라인(Business line), 시티라인(City line) 테마에 따라 고수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담았다.

이번 촬영은 포토그래퍼 김영준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메이크업 최시노, 헤어 채수훈 등 국내 최고의 스텝으로 구성돼 촬영 전부터 패션업계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고수는 “밝고 경쾌한 컬러의 아이템 덕분에 촬영 내내 여름 휴양지의 느낌을 더욱 살릴 수 있었다. 매 시즌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날도바시니와의 작업은 늘 설래인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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