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수학 분야 국내 첫 국가공인시험인 실용수학능력검증 ‘K-STEM‘이 오는 5월 12일 실시된다.
K-STEM은 입체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융합시키는 융합형 문제를 출제해 실용수학적 소양을 평가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선진화 된 교육평가 시스템.
실용수학능력검정시험은 국가공인등급(1~3급)과 민간등급(4급, 준3·4급), 주니어등급(1~6급) 등 총 12단계로 나뉜다. 국가공인등급은 고교 과정, 민간등급은 중학교 과정, 주니어등급은 초등학교 과정에서 각각 출제된다.
응시 자격엔 제한이 없어 초등생도 중·고교 과정 등급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시간은 국가공인등급 100분, 나머지 등급 80분이며 각각 70점과 60점 이상(100점 만점)을 받아야 합격이다.
한국창의인성교육연구원에 따르면, 이 시험에서 얻은 성적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상급학교 진학 시 진학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이 성적을 토대로 응시자의 수학실력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고 부족한 영역의 성적 분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재혁 한국창의인성교육연구원 이사장은 “K-STEM은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교육과학기술부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과 많은 부분이 맞물려 있다”며 “교과부 정책에 따라 바뀌는 교육환경에 사전 대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STEM은 오는 23일까지 접수한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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