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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신규 PVP ‘명예의 대전장’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05 17: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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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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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PvP 명예의 대전장과 커스텀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명예의 대전장은 5명의 이용자가 한팀이 돼, 다른 팀과 전투하는 5:5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로, 클래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맵에 다양한 버프, 부쉬(덤불/캐릭터 은폐가 가능함) 존재가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장점이다.

또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조합으로 PVP를 즐길 수 있도록, 특정 클래스 사용을 제한하거나 팀간의 교차 선택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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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대전장은 11월 9일부터 프리 시즌이 오픈되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명예의 대전장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탑승펫이 주어지고, 정규시즌에는 명예의 대전장에서만 제공하는 아가시온이 공개될 예정이다.

원하는 시간에 전장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커스텀 전장은 이용자가 직접 요새전, 명예의 전장(3:3 PvP) 등을 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과 즐기는 콘텐츠다.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을 총괄하는 넷마블네오 박태욱 PD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인 전장 콘텐츠는 대부분 정해진 시간에 열려, 접근성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전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추후 다양한 전장 콘텐츠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오만의탑 최고층을 175층에서 200층으로 확장했으며 클리어하면 신규 칭호인 ‘파멸의 인도자’를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게임접속 이벤트를 비롯해 ▲페르넬의 유적탐사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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