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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0월 30일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 라벨영의 사회 공헌 프로젝트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라벨영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청소년행복재단에 이어 한국소년보호협회와도 소중한 연을 시작하게 됐다.

라벨영이 기부한 물품은 쇼킹꿀한스푼, 쇼킹옴므스킨, 쇼킹옴므로션, 쇼킹금손세제 등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총 2000만원 상당으로, 한국소년보호협회에 소속돼 있는 산하 기관에 배분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사회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위기청소년들에게 라벨영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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