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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뉴발란스의 2012 뉴 레이스(NEW RACE)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참여로 신청 첫 날인 9일 서버다운에 이어 10일 오후3시 접수를 재개해 57분만에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뉴발란스 2012 뉴 레이스는 6월 10일 잠실 주 경기장에서 ‘달리기, 그 이상의 레이스’를 주제로 4가지 색다른 미션을 수행하며 10km 러닝을 즐기는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지난해 5000명에서 올해는 3배 늘어난 1만5000명 규모로 확대했지만, 접수 시작 1시간 전부터 대기한 참가자들로 인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
접속 폭주가 연이어 일어날 정도로 신청자들을 열광시킨 색다른 미션은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돼 선택을 즐겁게 했다.
미션은 2500명씩 두 개의 팀으로 승부를 가르는 팀런부터 전문가를 위해 선착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도전런, 남녀 1000명을 파트너로 매칭시켜 달리는 미팅런, 완주자 중 럭키드로우로 4명을 뽑아 글로벌 런닝 대회의 참가 기회를 주는 드림런까지 달리기 그 이상의 레이스를 목표로 진행된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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