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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어볼까

카파, 세련미 강조한 ‘원드브레이커’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3-30 10:59 KRD7
#카파 #윈드브레이커 #임슬옹 #2pm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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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카파가 새롭게 출시한 윈드브레이커는 2012년 봄을 겨냥해 전체적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로얄블루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네이비와 블루가 혼합된 색상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퍼플과 네이비가 혼합된 색상은 좀 더 활동적인 느낌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윈드브레이커는 모자가 달린 후드형 탈부착 디자인으로 야외에서의 활동성을 높였으며, 소매 끝을 벨크로(찍찍이) 방식으로 처리해 찬 공기나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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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쌀쌀한 봄 날씨에 후드티셔츠, 맨투맨티셔츠 등과 함께 아우터로 스타일링 하면 2AM의 슬옹처럼 세련된 느낌의 아웃도어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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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브레이커는 카파 모델로 활약중인 2AM 임슬옹이 2012 봄 광고 때 착용해 일명 ‘슬옹 바람막이’라 불리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 KBS ‘출발 드림팀’에서 슬옹이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활약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카파 관계자는 “데님과 함께 입으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컴뱃 바지와 함께 입으면 활동하기 편한 운동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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