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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세미 캠핑카 전문업체 패밀리카라반은 자동차 스틸 파츠 제조업체 ‘루프킹’과 협업해 기아 카니발 전용 신개념 차박 용품인 ‘섹터 270도 어닝 2세대’를 다음 달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패밀리카라반 측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기아차의 4세대 신형 카니발은 다양한 레저 활동을 위한 파츠를 올리기에 부족하다는 점이 치명적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에 선보여지는 섹터 어닝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270도로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양사는 이에 앞서 협업을 통한 카니발 전용의 ‘에고이랙’도 내놔 캠퍼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이 제품은 카니발 지붕 위에 루프탑텐트를 올릴 수 있는 A 타입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우드 테라스 버전 B 타입 두 형태로 출시됐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은 오는 10월 서울 여의도 KT웨딩컨벤션홀에서 신혼부부를 위한 차박 전시회를 기획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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