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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먼싱웨어가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펭귄 티셔츠는 멸종 위기의 남극 펭귄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을 기념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제작한 제품이다.
‘펭귄 캠페인’은 데상트 코리아가 자사 브랜드 ‘먼싱웨어’의 심볼인 펭귄이 환경 오염으로 서식에 위협을 받자 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전개해 온 환경 캠페인이다.
특히, 먼싱웨어는 매년 캠페인의 취지를 살린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남극의 세종기지를 주관하는 극지연구소에 기부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이에스더와 캘리그라퍼 공병각, 페이퍼 토이 리더 모모트(Momot)는 재능 기부로 디자인에 참여했다.
먼싱웨어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올해는 펭귄 캠페인을 통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대중의 참여를 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아티스트 3의 재능 기부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캠페인 참여 열기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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