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이 갤럭시 노트20 등 신규 스마트폰 구매 및 중고폰 반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소한 고객대상 이벤트를 마련했다.
민팃은 오늘(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민팃×삼성 추가보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중 101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등 선물을 증정한다.
SK네트웍스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Z폴드2, 갤럭시 Z플립 5G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사용 중고폰 반납 시 성능검사에 따른 산정가에 더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다.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민팃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을 통해 친구에게 알리고,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갤럭시 노트20을, 100명에게는 스파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편 SK텔레콤 매장에서 갤럭시 노트20 등을 구매·개통하는 고객은 매장 내 민팃ATM(안심거래 키오스크)을 통해 원스톱으로 특별보상 및 기존 폰 데이터 삭제·반납을 하게 되며,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경우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국내 3대 대형마트에 위치한 민팃ATM을 이용하면 특별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8/S8+/노트8 및 갤럭시 S9/S9+ 등은 추가 보상액이 A급 중고폰 가격에 달해, 실제 가치의 2배 보상을 받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