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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해외 면세품과 해외명품을 판매하는 ‘2차 해외 명품 대전’ 행사를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한다.

LF몰은 지난달 정상가 900만원이 넘는 구찌 명품백을 9900원에 살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1차 해외명품 대전에 이어 더욱 다양한 해외명품 브랜드와 면세 상품군이 확충된 2차 해외 명품 대전을 기획했다.

LF몰은 14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2차 해외명품 대전을 통해 총 800여개 해외 명품 브랜드의 약 20만개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LF몰의 2차 해외 명품 대전에서 판매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구찌 블랙 로고 프린트 남녀공용 백팩 ▲발렌시아가 미니토트백 ▲몽블랑 실버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프라다 남성용 로우탑 스니커즈 ▲알렉산더 맥퀸 스터드 크로스백 등이 있으며 가격은 정가(LF몰 정상가) 대비 최대 90% 할인된 수준이다.

이외 LF몰에서는 지난달 명품 대전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해외명품 대전 이벤트 기간 중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주말 제외) 오전 10시, 특정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구매권에 응모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LF몰 2차 해외명품 대전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대상 상품은 9월 14일 오픈되는 LF몰 정상가 475만원인 샤넬의 프리미에르 시계를 시작으로 15일 발렌티노 블랙 락스터드 스파이크 스몰 숄더백, 16일 구찌 실버 트레이드마크 각인 하트 귀걸이, 17일 발렌티노 블랙 락스터드 샌들, 18일 발렌티노 핑크 락스터드 스몰 크로스바디백이 해당일 오전 10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또 면세상품과 병행 수입 상품을 총 망라해 LF몰의 2차 해외명품 대전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의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할인율 이외에도 구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플러스 7% 할인 쿠폰이 일괄 지급된다.

한편 LF몰은 정식 행사 오픈에 앞서 11일부터 3일간 더 높은 할인율로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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