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박경환, 이하 SK이노베이션 울산CLX)가 울산지역 미래세대의 주역인 저소득층 예체능 꿈나무 및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해 ‘1%행복나눔기금’ 3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예체능 꿈나무 학생들의 교육훈련지원금, 학대피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심리치료비와 교육비 등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여기에 수혜 아동·청소년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무더운 여름철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 제공 비용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임직원들의 마음과 정성으로 모인 1%행복나눔기금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살피고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1%행복나눔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는 지난해까지 총 30.7억원이 조성됐고 올해는 약 14억여원이 모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