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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를 전격 취소했다.
지난 2001년 처음 시작해 제철 전어와 꽃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는 매년 17만명 이상이 찾는 등 서천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돼 군민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제철 전어와 꽃게를 맛보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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