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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신작 ‘바람의 나라:연’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바로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연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마켓에서 최고매출 2위를 기록한 것.
바람의 나라:연은 지난 15일 정식 출시했으며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 원스토어 ‘무료Best’ 1위를 휩쓸었다.
더불어 출시 1주일에 접어든 바람의 나라:연은 22일 현재 구글 마켓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며 바람의 나라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비중이 큰 구글마켓에서 리니지 시리즈 외 최고매출 2위 기록했다는 점에서 시장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넥슨 김민규 사업실장은 “바람의나라: 연을 찾아 주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보내주고 계신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며 “업데이트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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