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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 4곳에 약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강동구 ‘우성원’, 강서구 ‘교남소망의집’, 노원구 ‘동천의집’, 도봉구 ‘인강원’ 등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 4곳에 쇼킹바나나샴푸와 쇼킹알빠따크림을 전달했다.
각 시설에 전달된 제품들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모든 이웃들과 행복한 사회를 꾸려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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