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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아이즈원(IZ*ONE)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22일 발표한 2020년 25주차(06.14~20)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이 지난 15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幻想日記)’(오나이릭 다이어리-환상일기)가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24만3803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지난 15일 오후 3시였다.
2,3위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과 엔시티 127(NCT 127)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25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14일 우주소녀 ‘Neverland’(네버랜드) ▲15~19일 아이즈원 ‘Oneiric Diary’ ▲20일 몬스타엑스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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