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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스트레이 키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데뷔 후 최고 성적으로 눈길을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7일 정규 1집 'GO生'(고생)과 타이틀 곡 '神메뉴'(신메뉴)를 발매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새 음반으로 지난 12일 선주문 수량 20만 장을 돌파하며 팀 최고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발매 5시간을 앞둔 17일 오후 1시 기준해 국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에서 실시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해 초동 신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17일 오후 8시에는 앨범 타이틀 곡 '神메뉴'로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데뷔 후 첫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 정상을 밟기도 했다.

또 오후 9시에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해 자체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음원 발표 직후 '#straykids' '#StrayKids_GodsMenu' '#StrayKids_GOLIVE'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부터 3위를 장악하는 등 글로벌한 관심도 받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1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神메뉴'와 새 음반 수록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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