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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로트 가수 성국이 데뷔 후 첫 예능방송에 도전한다.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성국은 지난 14일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첫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사랑의 재개발’은 '50+ 세대의 3:3 어른 미팅'을 콘셉트로 외로운 중장년 싱글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전세대 공감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민 MC' 신동엽과 '트롯여제' 장윤정, '예능 대세' 붐이 MC로 발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이 방송 티저 영상에는 '트롯 대세'로 맹활약 중인 장민호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국은 이날 녹화 후 자신의 SNS에 “예능 '신'동엽님 영접”이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방송 대선배 신동엽에게 폴더 인사를 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나게 한다.
성국은 지난 2012년 1집 앨범 ‘The(더) 남자’로 데뷔해 활동해 오고 있다.
한편 '사랑의 재개발'은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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