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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문예원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동행한다.
윌엔터 측은 12일 “화수분 같은 매력을 지닌 배우 문예원과 함께 하게 됐다”고 전속 계약 사실을 알렸다.
문예원은 지난 2018년 영화 ‘곤지암’을 통해 데뷔한 뒤 웹드라마 ‘음주가무 2’,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리갈하이’ ‘하이에나’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받았다.
윌엔터 관계자는 “문예원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엔터에는 전수경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 배우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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