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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가 지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20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분당소방서는 건조한 날씨 등 기후적 특성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3월~5월) 기간 중 대형화재 발생 방지를 위해 소방특별조사 및 취약계층 안전강화,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비대면 예방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특히 건설현장 화재를 예방하고 민간보유 안전인프라(살수차, 드론 등)를 활용해 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대형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구축한 분당안전거버넌스는 다각적 협력 활동을 통해 촘촘한 안전네트워크를 형성해나간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우 서장은 “겨울철에 이어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분당소방서 직원들 한명 한명이 모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전력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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