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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김사랑·김대혜와 2012년 모델 재계약 체결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02-13 15: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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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르까프가 지난해 주력 워킹화 라인 ‘더핏’ 모델로 좋은 활동을 보여준 김사랑과 2012년도 재계약을 체결하고, 김사랑의 남자모델 파트너로 훈남 동생인 배우 김대혜를 전격 발탁해 화제다.

김사랑은 지난해 봄 더핏 모델로 선정된 이후 더핏 광고와 화보를 통해 몸매 및 각선미 종결자로 불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르까프 브랜드 이미지를 젊고 세련되게 만드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185cm의 키에 8등신 체형과 조각 같은 외모를 갖춘 훈남이면서도, 남성적이고 터프한 매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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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김사랑과 함께 인도 현지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기도 했다.

김사랑과 김대혜는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르까프의 2012 SS 신상품 화보 촬영을 끝냈다.

2월에는 TV CF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르까프 브랜드 및 더핏 신규 라인의 온, 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화승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르까프는 지난 한 해 김사랑을 모델로 발탁해 여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고, 이에 대해 김사랑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2012년에는 김사랑과 김대혜 모델을 활용해 더욱더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광고홍보 및 마케팅을 선보여 올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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