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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5일 화백관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보화 추진을 위해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 를 열었다.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청 정보화 추진에 관한 조례(시행 2020. 1. 6.)’ 를 제정하고, 임명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10명 총 16명으로 정보화정책심의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만 연임이 가능하다. 위촉직 위원은 의회와 학계, 교육과 행정 등 각 분야에서 학식과 덕망이 높고 정보화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분들을 추천받아 위촉했다.
위원회 역할은 경북교육청 정보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변경에 관한 사항, 주요 정보화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자문과 심의·의결을 한다.
이번 제1차 협의회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보화 지원 및 역기능 예방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인터넷 통신비 지원 대상 학생의 정보화 역기능 예방을 위한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우리 교육 현장은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으며, 미래 교육은 첨단 정보화 교육환경이 필수적 요소로 교육과 정보 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위원님의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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