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오는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뜨리움에서 컨셉트 카 ‘VISION EQS’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 ‘VISION EQS’의 실물을 감상하며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VISION EQS’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현장에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VISION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로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kg.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최대 700km(WLTP 기준)에 이른다.
전기차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해 현장에서 해당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을 경험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하남 2층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 방문해 다양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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