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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이 3차원(3D)프린터의 렌탈 사업을 확대한다.
엘코퍼레이션은 인기 3D 프린터인 폼3(Form3) 및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Wash)와 경화기 큐어(cure) 등을 일반 소비자, 스타트업, 교육연구기관 등에 렌탈 방식으로 공급한다.
엘코퍼레이션은 폼3를 렌탈할 경우 24개월 기준으로 월 33만7000원의 비용을 부담하면 3D 프린터 장비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레진 자동세척기인 워시와 큐어는 각각 3만9600원과 5만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24개월 기준).
이들 제품에 대한 렌탈 문의는 엘코퍼레이션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으며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엘코퍼레이션은 지난 2015년부터 단기 렌탈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탈 사업을 전개해 국내에 3D프린터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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