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버드뷰(대표 이웅)가 운영하는 화장품정보 플랫폼 화해가 작년 4월 선보인 내피부맞춤 기능이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내피부맞춤 기능은 제품 리뷰 조회 시 연령, 피부 타입, 피부 고민 등 사용자 정보와 일치하는 리뷰를 선별해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로, ‘내피부맞춤’ 버튼 하나면 맞춤형 리뷰를 한 번에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아 왔다.
또 화해의 내피부맞춤 기능은 MZ세대가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사용자 중 20대가 49%로 가장 많았고, 10대 24%, 30대 20%, 40대 이상은 7% 순으로, 초개인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MZ세대들의 특성이 화장품 탐색 과정에도 동일하게 반영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해는 앞으로도 추천 알고리즘을 지속 강화해 보다 스마트한 화장품 탐색 및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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