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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22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제1기 내고장알리美리더스’발대식을 개최했다.
내고장알리美리더스는 경북여행을 사랑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경북도민으로 구성된 관광홍보단체이며 총 20명이다.
이들은 매월 경북의 축제와 멋진 풍광, 맛집정보 등 도민이 추천하는 생생한 관광정보를 개인 SNS와 내고장알리美연합회 SNS에 업로드한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리더스의 다짐이 담긴 선서를 진행했다.
엄윤숙 내고장알리美리더는“리더활동을 통해 경북을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경북의 숨은 명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숨은 경북의 명소를 소개하면서 경북여행의 매력을 더욱 알릴 계획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경북을 잘 아는 도민으로 구성된 리더스가 경북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들이 더욱더 다채로운 경북을 여행하고 SNS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경북여행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고장알리美리더스의 활동은 내고장알리미 네이버 밴드와 페이스북 그룹에서 찾아볼 수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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