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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선보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5-21 12:46 KRD7
#아모레퍼시픽(090430) #프리메라 #지속가능한종이패키지
NSP통신-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종이 패키지’ 세트 3종을 출시했다.

대표 상품 3종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 세트는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 습지 보호 캠페인 등 자연과 지속적인 동행을 모색해온 프리메라의 철학과 아모레퍼시픽의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 실천 의지를 담았다.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상자)는 훼손되는 산림자원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인증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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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용기(병)는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투명 유리 용기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사용이 필요한 캡에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 후에 용기에서 쉽게 떨어지는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는 등 분리ㆍ배출이 용이한 ‘지속가능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망고 버터 컴포팅 세트와 맨 오가니언스 세트의 포장재는 100% 사탕수수 종이를 사용했다.

사탕수수 종이는 표백하거나 화학 처리를 하지 않아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된다. 플라스틱 선대를 사용하지 않고 상자 자체에 끈을 적용해 쇼핑백 사용을 줄이는 등 종이 사용을 최소화했다.

한편 프리메라는 지구 생명의 원천인 생태습지의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러브 디 어스(Love the Earth)’도 9년째 진행 중이다. 캠페인 한정판 제품 수익금 일부는 ‘동아시아 람사르’의 습지 보호 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레스 플라스틱(Less Plastic)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프리메라의 다양한 제품들은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시코르, 아리따움(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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