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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쿠쿠홈시스(대표 구본학)가 출시한 35인용 업소용 전기밥솥은 보다 편리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뜸 알림 기능’이 탑재됐다.
35인용 업소용 전기밥솥(모델명 CR-3521R외)에 탑재된 ‘뜸 알림 기능’은 취사와 보온 램프만 있어 뜸 들이는 시간을 알 수 없었던 기존 전기밥솥의 단점을 개선해 ‘뜸 알림’ 램프를 적용한 것.
이는 기존 전기밥솥이 뜸이 다 들었는지 직접 눈으로 볼 수 없어 매번 직접 시간을 확인하거나 뜸이 잘 들지 않은 밥을 먹게 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 쿠쿠의 특허기술이다.
또, 이 밥솥은 밥솥 뚜껑에 부식에 강하며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커버와 증기배출구가 적용돼 보다 오래 편리하고 위생적인 밥솥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의 디자인은 기존 업소용 모델과는 차별화된 심플한 블랙과 실버 컬러의 고급스럽고 세련됐다. 가격은 17만 9000원(모델명 CR-3521R)이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뜸 알림 기능은 식당 등 업소에서 밥솥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바쁘고 정신 없는 시간에 뜸들이는 시간을 매번 확인하기 어려워 뜸이 덜 든 밥을 먹게 된다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이라며 “좋은 밥맛과 편리한 사용, 완벽한 위생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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