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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싱글 6집 발매 확정..7월 8일 ‘Fanfare’ 공개 컴백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20-05-06 14:59 KRD7
#트와이스 #일본싱글 #Fanfare #컴백
NSP통신-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오는 7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이같은 소식을 담은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영상을 통해"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팡파르)를 발표한다"며"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 저희도 건강에 유의하여 생활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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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곡 'Fanfare'는 온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으로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던 만큼 이번 새 싱글 'Fanfare' 역시 연속 히트 대열에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앞서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10월 첫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2018년 2월 싱글 2집 'Candy Pop'(캔디 팝), 싱글 3집 'Wake Me Up'(웨이크 미 업), 9월 정규 1집 'BDZ', 베스트 2집 '#TWICE2'(해시태그트와이스2), 2019년 7월 싱글 4집 'HAPPY HAPPY'(해피 해피), 싱글 5집 'Breakthrough'(브레이크스루)에 이어 11월 정규 2집 '&TWICE'(앤드트와이스)까지 9연속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 중 특히 'Wake Me Up'은 일본에서 공개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음반 최초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해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또 '&TWICE'로는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 차지로 통산 다섯 번째 1위를 기록, '해외 여성 아티스트 앨범 1위 획득 작품 수'에서 세계적인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와 타이를 이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ith TWICE’(위드 트와이스)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의 소개 멘트와 함께 첫 쇼케이스 투어, 아레나 투어, 돔 투어 등 빛나는 순간을 담은 일본 역대 무대 영상 4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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