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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박광석 기자 = 경남도내 유명 관광지 9곳이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선정한 ‘한국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TOP50’에 들어가 관광 으뜸 지자체라는 면모를 갖췄다.
도에 따르면 CNN은 지난 17일 “만약 당신이 한국에서 좁은 서울지역에만 있게 된다면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게 된다.”라는 테마로 한국 유명 관광지 Top 50을 발표했다.
이에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이 3위에 올랐으며 진해 경화역(5위) 창녕 우포늪(6위) 합천 해인사(13위) 지리산 천왕봉(14위) 진해 여좌천 벚꽃길(17위) 함양 다락논(29위) 산청 황매산 철쭉축제(34위) 진주 촉석루(49위) 등 9개소가 선정돼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경남도가 가장 많은 곳이 선정됐다.
경남도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개최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5월부터 8월까지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경남지역의 우수 관광지를 많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는 경남지역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람객 300만명 유치로 숙박 음식 등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돼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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