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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D용인본점, ‘플루이드 언더코팅’ 시작…시공 약 1.5시간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2-01-26 15:56 KRD7
#TCD용인본점 #플루이드RX #언더코팅 #친환경재료
NSP통신-상단 플루이드 언더코팅 시공전사진, 하단 시공후 사진이다.
상단 플루이드 언더코팅 시공전사진, 하단 시공후 사진이다.

[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TCD용인본점이 친환경 플루이드RX의 제품을 이용해 언더코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언더코팅(under coating)은 여름 장마철 습한공기, 겨울철 제설작업시 쓰이는 염화칼슘 등으로 인한 차량 하부의 녹방지를 위한 것.

또한, 자동차 하체 뿐만 아니라 도어, 휀더, 트렁크 등 자동차 곳곳의 방청(녹방지)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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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D 용인본점은 친환경 ‘플루이드 언더코팅’ 전문 시공점으로 전문적인 시공 장비를 채택하고 있다.

차량 입고 후 휠 하우스 커버 및 방열판 탈거 후 플루이드 언더코팅 시공 전용장비로 하체 전체부위를 구석구석 꼼꼼히 시공한다. 시공시간은 승용차를 기준해 약 1.5시간 소요된다.

TCD용인본점에 따르면, 언더코팅은 방청(녹방지)의 목적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개발 보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는 미국, 독일 등의 체인화 메이커제품들이 20여년전부터 들어와 본격적으로 국내시장이 형성됐다.

현재는 아스팔트나 아스페스트 등을 혼합시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종래에는 염화 비닐졸이 가장 많이 사용됐지만 연소시 다이옥신이나 염소 등의 유독한 가스가 발생해 대체 재료로 분말 아크릴 언더코트가 사용되고 있다.

언더코팅제는 그 목적이 도색이 아니라 방청(녹의 방지)이므로 그 기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TCD용인본점의 설명.

용제로 물을 사용할 경우 언더코팅제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내구성, 내화학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고 유화제로 인한 불완전한 섞임은 케미컬의 안정성을 크게 떨어트려 방청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시공 후 수년 이내에 갈라지거나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

이에 따라 현재는 온라인, 오프라인 자동차 동호회의 인지도와 규모가 커져 정보교류 등의 폭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 적인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70년 역사의 친환경 프리미엄 ‘플루이드 언더코팅’ 제품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이 제품은 녹색마크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회원이 16만 이상의 미국 동호회로 모든 기술 수준의 애호가(프로젝트, 기술기사)로 구성돼 있는 회원으로부터 자동차 관련 제품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94%의 인상적인 지지율로 그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양털유는 (양털유) 추출물의 친환경 제품. 침투성 제품으로 염수분무 테스트 등 시험결과 승인제품이며, 미 항공우주국(NASA), GM, 영국 Lloyd's 선박회사 등에서 승인 채택된 제품이다.

TCD용인본점 관계자는 “날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방청(녹방지) 시장에서 친환경 ‘플루이드 언더코팅’은 품질 및 인체유해성 에 민감한 온·오프라인 자동차 동호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유성·수성 제품이 아닌 친환경 소재로 개발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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