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아동·청소년 멘토링 전문 NGO 단체 러빙핸즈와 최근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1:1 멘토링 관계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NGO 단체 러빙핸즈에 연간 약 1억원 상당의 가상자산 페이코인(PCI)을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페이코인(PCI)은 하이퍼레저 패브릭(HLF) 기술 기반의 가상자산으로, 페이프로토콜 월렛 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러빙핸즈와 협약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을 후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결제를 넘어 기부 영역까지 암호화폐 블록체인 인프라가 사용됨으로써 더 좋은 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