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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재택수업 5월 2일까지 추가 연장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0-04-09 14: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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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대학교 전경. (김포대학교)
김포대학교 전경.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 및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의 권고에 의거해 온라인 재택수업을 5월 2일까지 추가로 연장한다.

이에 따라 김포대는 학사일정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문자메시지, 대학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재택수업의 연장 내용을 재학생에게 공지했다.

재택수업은 5월 2일까지 디지털 플랫폼인 Microsoft사의 Office365 Teams를 활용해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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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는 기존 일정대로 5월 4일부터 12일중 시행되며 교과별 수업 상황에 따라 10주차까지 융통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

정형진 김포대학교 총장은 “대면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재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 환경의 재택수업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대에서 재학생의 등교 편의를 위해 운행하는 무료 통학버스는 5월 6일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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