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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임시주차장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친환경농가 및 공공급식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홍성세무서, NH홍성군지부, 충청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동참하며 효과를 거두고 있다.
300세트 한정 판매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근대, 대포, 콩나물, 두부, 유정란, 아욱, 딸기, 요구르트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결제는 현금으로만 할 수 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비롯해 페이스북, SNS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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