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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리미엄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Chantecaille)가 세계적인 비건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AN J)와 손을 잡고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파우치를 선보인다.
매년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는 샹테카이와 패션을 위해 동물을 희생시키지 않는다는 철학을 지닌 마르헨제이가 함께해서 더욱 의미있는 이번 콜라보는 지구의 달, 4월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동물 가죽을 대신 비건 소재로 제작된 파우치와 함께 샹테카이 필란트로피 컬렉션의 뮤즈이자 대표적인 멸종위기 동물인 사자, 기린, 코끼리를 와펜으로 제작하여 쉽게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샹테카이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급한 환경과 동물 보호 문제에 대해 대표적인 두 비건 브랜드가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샹테카이와 마르헨제이의 콜라보레이션 파우치와 필란트로피 애니멀 와펜 세트는 4월 한 달 간, 샹테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로 한정 수량 제공될 예정이며 마르헨제이 스토어에서도 판매가 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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