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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지난해 기준 연간 온라인 쇼핑 결제액 159.1조원(+20% YoY)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올 1월 온라인 결제액은 12.4조원(+15.6% YoY)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를 고려 시 올해에도 온라인 결제액은 20%에 근접하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주요 고객사인 쿠팡,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 5개 업체의 결제액은 2월 누적 기준 9.2조원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E-커머스, 배달앱 등 결제액 증가로 거래 대금 월별 최고액 경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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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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