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인스턴트팟’은 압력방식을 이용해 버튼 하나만으로 다양한요리를 빠르고 건강하게 완성할 수 있는 멀티 압력 쿠커다. 인스턴트팟은 지난 7월 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세일기간 동안 단 이틀 만에 40만 대 가까이 판매되는 등 북미지역 인기 주방용품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서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주부들이 늘어나며 에어프라이어와 함께 필수 주방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코리아센터가 선보이는 ‘인스턴트팟 듀오 플러스’는 기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인스턴트팟 모델에 수비드, 구운 계란, 케이크, 살균 등 4가지 기능이 추가된 가장 최상위 모델이다. 압력, 슬로우쿡, 찜기, 보온, 밥, 볶음, 요거트 등 총 14가지의 기능으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며, 고압을 이용해 기존 요리시간보다 최대 70%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에는 없던 3가지 용량(3L, 5.7L, 8L)을 동시에 출시해 고객으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코리아센터 최승식 사업본부장은 “인스턴트팟이 국내 론칭 후 한 달 만에 주문금액 15억 원을 돌파하는 등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멀티쿠커가 올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열풍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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