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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최대호 안양시장, 전통시장·상점회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간담회. (안양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관내 주요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안양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소개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수렴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회에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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