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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NCT 127(엔씨티 127)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정상에 다시 올랐다.

23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12주차(03.15~21) 소매점 앨범 순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NCT 127 두 번째 정규 앨범 ‘NCT #127 Neo Zone’(엔씨티 샵127 네오 존)이 한 주 동안 6만256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지난 20일 오후 2시였다.

2위는 지난주 왕좌에 앉았던 방탄소년단(BTS)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이 한 계단 밀리며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세정이 지난 17일 발매한 첫 미니 앨범 ‘화분’이 차지했다.

한편 12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ITZY(있지) ‘IT'z ME’(있지 미)(15일) ▲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7’(16일) ▲마마무(Mamamoo) ‘Hello’(헬로)(17일) ▲세정 ‘화분’(18일) ▲새소년 ‘비적응’(19일) ▲NCT 127 ‘NCT #127 Neo Zone’(20~21일)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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