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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이 날이 갈수록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17일 영천한우협회영농조합법인 300만원, 영천복숭아사랑동호회 100만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영천중앙 로타리클럽 100만원, 유니코브 500만원, 행정동호회 100만원, 영천소방서·소방행정자문단·의용소방대연합회 500만원, 김민홍 20만원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것을 당부하며 시에 기탁했다.
또한 교동새마을금고는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 300장을 감염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했으며 클로바이오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원을 위해 고병원성 살균제 36통을 전해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나눔의 작은 불씨가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큰 불길을 만들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계속되는 기부행렬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촘촘한 방역 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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