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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회장 박윤식)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지역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6일 영덕과 강구시장, 버스터미널 방역을 실시했다. 또, 17일에는 영해면 3·18만세시장 및 영해터미널을 방역했다.
박윤식 경북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 및 군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군민들이 힘을 합쳐 이겨낸 사례가 있다.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에서도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권성대 도시디자인과장은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옥외광고협회 영덕군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행정에서도 이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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